입사 3일만에 지각+워크샵을갔다
분명 공문에는 11시이후 각자 점심먹고 회사에서 출발 이라고했고 전날물어봤을떄는 11시에오시면되요 라고들었는데
잘못들었나 ? 흠..
어쩃든 지각을했다 7시에 눈떠졌을때 고민을했다. 그냥갈까? 할것도있긴한데 졸리긴하고 Zzzzzzz하다 잠들었다
9시 2분 바로 윗 사수한테연락왔다. 지금 오고있는중이냐고
바로 출발했고 10시 10분에 출근도장을찍었다
1시간동안 작업하다가 11시에 밥먹고 출발했다
나올떄 퇴근안찍었는데 괜찮은거맞나???
하여튼 바로 숙소는 가지않고 광명동굴로 직행했다
원래 전동바이크? 였는데 날씨관계상 스케쥴변경했다.
대충 반지의제왕시리즈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는 내용이였다
굉장히 잘꾸몄고 볼 게많았다.
어렸을때 강원도에있는 환선굴에 다녀온 기억하고 비교하자면
크키: 환선굴>광명동굴
볼거리(컨텐츠) 환선굴<광명동굴
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다녀온거라 기억이 안맞을수있다)
팬션 사진은 찍은게없다.
1층 주방//거실(tv,오락기)//방 2개//야외 식당(?)//바베큐실//어린이 풀장
2층 당구대,농구,다트,방 2개
3층 노래방 방1개
맨날 친구들하고 놀러가면 싸구려 민박,모텔에서 술만마시면서 지내다가 이런데오니까 완전 좋았다.
어제 저녁만해도 오늘 서울올라갈떄 점심먹자고 했었는데
친구가 약속 안잡아준게 다행이다
자고일어나니 몸이 엄청 쑤셨다
근 2년? 안되는기간 동안 집에만 박혀있다 밖에나와서 하루종일 노니까 엄청 피곤했다
피곤+오전내내 비옴 두가지 겹쳐서 약속 잡았으면 곤란했을텐데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서 까먹고 미루기전에 얼른 작성했다.
상품같은건 기대안하고 그냥 친해졌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다녀온건데
우리 조원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4개조 중 1등 해서 5만원 받고
1만원은 갑자기 조장님이 쓰윽 주고 가셨다
맨처음 조장권한?팀원으로 준다고했었나 이해가안되서 나중에 저왜줬냐고 물어보니까
조장이 팀원중 한명 줄수있다고 했다.
왜 나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다
책사러가야징 ~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