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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후기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직접 겪은일들을 토대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저는 95년생으로 지방 모 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를 졸업하고 2년 반정도 서울 모 호텔 조리팀에서 일하다가 개발을 꿈꾸며 퇴사하게되었습니다.몰론 국비학원 시작하기 전까지는 개발공부는 해본적이 없었고 대충 어떤 언어가 있다는 정도만알 고 있었다.

 

전공을 살려서 다른직업을 선택할수 있었지만

개발자를 선택한이유는 앞으로 미래에 개발자,코딩은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도 모든 작업의 기계화,자동화로 인해서 사람들이 하던일들을 기계로 대체한다라는 뉴스가 넘쳐났다

다른 이유를 대라면 개인적인 이유와 다른이유를 수십가지 댈 수도 있지만 표면적인 이유는 위 의 내용들이 가장 컸다.

 

(인건비대신으로 기계를 사용하는데 왜 가격은 안떨어질까요?)

 

우선 첫번째 학원은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아니고 

두번쨰 학원이다

 

보통 첫 번째 학원을 수료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분들도 있지만 

 

본인의 경우 두번씩이나 국비교육을 들은 이유가 있다.

 

1.이 정도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할정도로 본인의 실력이 처참했다

당시  코로나유행으로 대면수업이 불가능 하였고 비대면 수업으로만 진행하였다

국비교육이 끝날쯔음에는 일부만 나와서 대면수업을 진행했지만 그떄는 이미 늦었었다.

(당시에는 오전 9시에 출석체크만하고 캠을끈뒤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나태해져서 잠들거나 딴짓을 했었다)

 

2.첫 언어를 자바를 알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처음이라 그랬는지 너무 어려웠다

솔직히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지금도 자바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그때 배운 개념적인 부분은 잘 사용하고 있다.

당시에는 너무 어려웠지만 현업에서 일하다보니 이제서야 무슨말인지 알고 그떄 수업 잘들을걸..이라는 생각이든다.

 

3.단순히 웹개발에서 그치는게아니라 ai와 데이터 분석등을 배우고 싶었다.

몰론 자바도 배우고 쓰다보면 웹개발 뿐만아니라 앱,서버,안드로이드,게임,ai와 데이터분석등 가능하겠지만 보다 쉽고 간단하게 배우고싶었다.

 

이런이유들로 두번째 학원을 다니고싶었고

가능하면 첫번쨰학원 수료이후 공백기간을 만들고 싶지않아서 끝나고 바로 시작하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선택하게 되었다.

특별한이유가 있어서 스파르타코딩을 선택한건 아니엿고

1.내가배우고싶은 커리큘럼이 있는지

2.바로 시작하는 수업인지, 끝나는 날짜가 취업에 유리한 날인지

 조건들이 잘 맞게되었다

3.가장 중요한 미리 수료한 수강생들의 후기를 보고 확신이 들었다.

요즘 it국비학원이 많은 만큼 선택을 잘해야되는데

수많은 후기들은 선택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었다.

(현업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온라인강의만 틀어주고 질문만 받는 학원도. 흔하디 흔한 git 사용법도 안알려주는 학원도 있다고한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아니더라도 꼭 실제 후기를 다양하게 보는것이 좋다!.)

 

첫번쨰 학원과 커리큘럼 이외에 달랐던 부분은

 

첫번째 학원은 출석체크와 수업을 관리하시는분이 한분이서 오롯이 관리하는반면

 

스파르타 코딩클럽은 지원금,출석체크 관리해주시는 매니저분들과

코딩,수업관련해서 수업을 진행하거나 질문을 받아주시는 분들이 나뉘어져있어서 보다

수강생들이나 선생님들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어서 편했었다.

캠이꺼져있으면 켜달라고 매시간마다 체크해주시는 매니져분들에 감사합니다!

 

두번쨰는 매주마다 계속되는 프로젝트 진행이였다

첫번쨰학원은 6달동안 마지막 한번의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계속 수업을 진행하였지만

스파르타코딩은 매주 주제를 바꿔가면서 팀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팀원들을 바꾸는 선택은 수강생들 본인들의 판단에따라서 결정할수있던점도 좋았다)

더불어 선생님들도 현업에서 일하시면서 있었던 일 등 꾸준히 이야기를 해주셨던점도 좋았습니다.

 

세번쨰는 팀끼리 이야기를 할수있는 공간이 따로있었던점

 

슬랙을이용해서 공지사항을 알린다던지

게더에서 수업을 진행했지만 에어리어를 나눠서 특정내 사람들끼리만 이야기 할수 있었던점

소소하게 편해서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었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를 지망하면서 국비학원을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시는 미래 개발자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은

가장 중요한건 여러분들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진로를 정하는것 입니다.

아직 어리고 시간많으니 수없이 도전해보시고 다양한 경험을 겪어보는게 좋아요

시간을 헛되게 쓰지않는게 중요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반은간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말들어보셨죠?

시작하고 가만히 있어도 75%는 진행된거에요 나머지 25%만 집중해서 파이팅합시다.

여러분들이 하고있는 고민들 저도,옆에있는 이름모를분도,방금지나간 분들도 다 한번씩 고민해보고 고민해볼 생각들이 한 한 가득입니다.

무조건 답이있는 고민은 아닐수도 있지만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끝없이 고민하고 성장하는게 좋습니다.

부디 꼭 어떤 고민에있어서 이 포스팅이 약간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한 개발자지만 두 번의 학원을 진행하고 현업에서 다양한 학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증샷~

 

제 수료증입니다!

 

위와같은 일정들이 매주 반복되고

 

수강들의 학습진도표도 만들어주셔서 동기부여가 되었던점이 매우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