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TIL

작년 12월 30일 수료 후  취직을 위해 수십번의 면접과 자소서첨삭 을 했지만

 

아직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다.

 

붙은곳이  없진 않았지만 거리가 멀거나,사무실의 상태,면접 상태가 안좋아서,다양한 이유때문에  가지않고

계속 회사에 지원을 하였다.

 

반면에 거리가좋고,근무환경이 괜찮았던곳 들은 코딩테스트,과제 전형에서 번번히 떨어졌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난이도가 상당했다

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런곳은 경력직or전공자들도 벅차다. 라는 말을 듣게되었다.

몰론 위로해주려는 말 일 수도 있지만 착잡했다.

 

오늘 면접본곳은 자바 웹 풀스택 직원을 필요로했던곳이다.

 

자바를 처음배운지 거의 1년 다되가는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자바를 맨처음 배울떄 진짜 하나부터열까지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었는데

 

두번의  국비교육을 진행하면서 비슷한 내용을 두번세번 듣고나서 되돌아보니 지금은 이해했다.

 

면접질문은 기본적으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인적사항 에 관한 질문 몇 가지와

 

기술관련질문은 

세션과 쿠키 차이점

CRUD관련

정도가 기억이난다.

 

세션과 쿠키는 비슷하면서 다른데

차이점은 정보를 어디에 저장하느냐이다..

세션은 서버에 쿠키는 로컬에

그래서 보안상은 세션이  좋고 속도상으로는 쿠키가 좋다.

 

나는 대답을.. 쿠키는 웹에 저장하고.. 세션은 서버에 저장한다고 했는데

 

보안상 쿠키쓸거라고 대답했던거 같다..

 

오답이다.

예전에 면접질의응답하면서 몇번 봤던 질문이였지만

자바관련 질문만 생각하는바람에 예상못했다. 당연한 상식수준의 질문이라고 생각

 

crud역시 몇번들어봤는데 대답을 잘 못했다.

 

 

흠..잘됐으면 좋겠다 

 

미리 자바공부좀 해놔야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