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개발일지 2일차.

어제못다한 공식홈페이지의 tutorial을 마무리 지었다.

 

코드를 지웠다 썼다 반복하기를 수십번  mysql에 문제가있나 노심초사했었는데

 

그냥 꼼꼼히 안읽어서 실행이 안되었던 모양이다.

 

어쩄든 정상적으로  완성시켰고

 

팀장님한테 이제 따로 공부하면되겠냐고 물어보니  코드이그나이터를 이용해서 회원가입,로그인,게시판 기능 이있는 사이트를 만들어보라고 하셨다.

 

처음 듣자마자 너무 막막했다. 너무 구식프레임워크에 한번도 건드린적 없던 언어의 조합 으로 가이드 없이 혼자 만들생각에 숨이 멎어왔다.

 

하지만 1년동안 국비수업을 진행하면서 보았던 수많은 오류와 해결방법,공식문서는  신이고 무적이라는 사실 들이 

 

나의 걱정들을 사라지게 해주었다.

 

 

어쩃든 한참 모자란 실력으로 문서를보고 혼자 끙끙대면서 로그인,회원가입,글 작성까지는 만들었지만

 

진짜 껍껍껍데기만 만든수준이다. 회원가입 정규식적용도, db에 저장되는 password 암호화도,session문제들도 해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 코드 컨벤션에 계속 신경을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