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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TIL

개발자 이력서에서 의외로 도움이 안되는 것들

우선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떄 면접관들은

 

수많은 면접자,이력서들을 만나보았고 당연하게 면접을 통과하신 분들이다.

1.교육증과 이수증

 

교육증과 이수증을 가지고 있다고한들 해당 교육과정에대한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기떄문이다.

비슷한 말로 ~~교육과정에도 마찬가지다.이러한 ~~증들이 인정받으려면 개발자들은 학력순으로 줄세워도 할 말이 없다

차라리 대학원이상의 석사박사 과정이 낫다

 

2.오픈소스 기여

 

고연차,면접관들은 어떻게하면 이력서 뻥튀기하는지 알고있다.

ex)어떤 큰 오픈소스에 수십개의 커밋을 남겨봤다.

그런데 커밋내용을 봤는데. 번역,오타,공백제거 이러한것들로 채워놨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3. 가치를 창출한적 없는 프로젝트 참여

가치라는건 단순히 돈과같은 물질적 재화뿐만아니라 실사용자에 대한 유저가 있는지도 본다.

사용자가 0명인것과 5명 10명 인것과는 차원이 다른이야기이다.

사용자가 0명인것은 나만 동작해보고 사용해보면 끝이지만

 

사용자가 1명이라도 있는 프로젝트는 다양한 환경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설령 수익을 내지못하고 현재까지,미래에 서비스하지 않는 프로젝트더라도

사용자가있었다면 반드시 이력서에 적어주자

 

4.좁은 수상이력

면접관들은 이미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받아보거나 알고있다.

 

 

5.검증되지 않은 민간 자격증

웹개발자 자격증

앱개발자 자격증 등등..

반대로 필수 자격증

정보보안기사,aws,레드헷 GCP자격증 등 국가공인 자격증들은 몸값이 뛰어오른다.(난이도가 높은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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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고 개발자 직업군 뿐만아니라 이 세상 모든 직업군에 통상적인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이력서 뜯어고치고 수없이 면접을 봤지만 가장 어필하기 좋았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었던 부분은

 

실제 서비스 (배포)후 실사용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은 경험이 가장컸다.

(사실 이 부분 말고는 비전공자,無자격증이여서 할 말이 없었다.)

이 부분은 예전 TIL에도 적었었는데 빈 깡통부터 시작해서 마크업부터 프론트,백,배포 까지 직접 경험해보면서 많은 부분들을 배웠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당시에 봐왔던 오류코드들을 수십번 고쳐보고 원인과 해결방법까지 공부하고나서야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오늘 작성한 글은 

https://youtu.be/mRsvJrn-qp4

개발자 강민철님의 유튜브 영상의 내용입니다.

스파르타코딩 국비교육받을적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있습니다.

항상 배우는중